세상을 향한 외침의 영상이 완성되었습니다. ‘Hope of Being Alive’

아시안비트 온라인 프로그램 종료 후 3주간.

드디어 캐스트 모두가 참여한 영상이 완성되었습니다!

영상의 메시지는

“Hope of Being Alive”

입니다.

참가한 각 캐스트들의 모국어로 말하면,

*살아 있음의 희망

*生きる希望

*ความหวังของการมีชีวิตอยู่

*活着的希望

*AGAR HIDUP PENUH MAKNA

당신의 ‘살아 있음의 희망’은 무엇인가요?

‘잃은 것’에만 신경 쓰기 쉬운 요즘 세상에 살아 있음의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요?

프로그램 중에서도 자신의 내면에 소리에 귀기울이는 워크숍을 열고 공유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영상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살아 있음의 희망’이 소개되는데요, 꼭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6개국에서 모인 멤버들.
공통 언어는 영어지만, 영어능력이 부족한 멤버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곳은 ‘소통의 공간’이지 ‘억지로 영어를 짜내는 공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했고 그림으로 그려 보거나 다른 동료가 통역을 돕거나 하여 영어가 안 되면 소통하는 다른 말을 찾았습니다. 어느새 서로 돕는 따뜻한 공간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의 작품을 만들다.
하나의 목표를 가지는 것으로, 어느새 ‘친구’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소중한 것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캐스트들의 여러 관점에서 찾아낸, 변함없이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살아 있음의 희망’들을 영상을 통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그리고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평화에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대해주세요!!

차기 시즌 프로그램도 시작합니다! 이름하여, 아시안비트 온라인 투(ASIAN BEAT Online 2 )!!

조금이라도 궁금증이 생기신 분이라면 사전 오리엔테이션에 오셔서 놀고 가세요~!